5월은 가정의 달이지만 때때로 홀몸노인에겐 외로운 달입니다.
해마다 어버이날을 맞아 홀몸어르신들게 카네이션 달아드리기를 통해 공경의 마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좁은 어르신 댁은 여름에는 숨이 턱턱 막히고 낡은 선풍기로 견뎌냅니다. 겨울에는 한기가 강하지만 잠시 전기장판을 켜두며 냉골로 지냅니다.
취약한 환경에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에게 혹한기·혹서기 대비물품(선풍기, 이불 등)을 지원하고 안전사고 발생 예방을 돕고 있습니다.

다양한 일상생활 취약노인에게 복지서비스(주거개선, 식생활교육 등) 연계하여 사회적 욕구 및 노후생활 지원을 돕고 있습니다. 도움이 필요한 취약노인을 모두 직접 만날 수 없기에 지역사회의 사회복지기관 및 다양한 전문기관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함께 논의하고 발전시킵니다.